한달에 세번 쉬시는데 그 중 하루는 늘 저희 베데스다에 오십니다.

그렇게 하신지도 청송읍에 있는 진선미용실 신정희 원장님께서는

2014년부터 벌써 4년이 다되어 갑니다...

 

 

 

오실때마다 우리 베데스다 거주인분들의 얼굴이 훤해지십니다. ^^
매월 전체가 나갈수 있는 상황이 쉽지 않기 때문에 

봉사오시는 원장님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청송읍 마야미용실 천용선원장님도 이미용봉사활동을 같이 오시는데

어느새 1년이 넘었습니다.

 손목이 아프신지 한번씩 붕대를 감고 오시는데

모두 기다리는게 힘들까 싶으신지 쉬지않고 해주십니다.

 

 

 

 

 

그리고 지난주부터 길안에 계신 원장님까지

함께해주고 계십니다.

늘 모자를 쓰고 오셔서  예쁘신모습은 못 담아드렸습다...

(뒤에 남학생은 뒷정리로 봉사활동 오는 청송읍 황태윤학생)
 

 

 

모두 조금씩은 손질을 해야하기 때문에 진선미용실 신정희 원장님

 혼자서 하시기엔 늘 힘드실듯해서 죄송한 마음까지 들었는데

 함께해주시는 원장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선미용실 원장님께서 혼자 오실때

같이 오셔서 머리카락이나  뒷정리를 해주시던

황태윤학생과 황태윤학생 어머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