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되면 집에도 가고 가족이 오시기도 합니다.
선미씨는 아버지께서 몸이 안좋아 몇년동안 못 오시다가
몸이 좀 괜찮으실땐 한번씩 오십니다.
못 오실땐 혼자 계셔서 쓸쓸하실 듯 하여 담당쌤과
맛난것도 드시고 필요한 물건도 살겸 쇼핑도 다녀오시며 재미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올해도 인근 안동으로 다녀오시면서 아들 옷도 사오고 했는데
오늘 아버지와 동생도 오셔서 점심에 외출도 하셨네요^^
정말 기분이 좋으셨을겁니다.
이번 명절은 정말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