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시장나들이를 나가지 못하여
사회활동을 회상시키고 사회적 관계 및 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시장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각티슈, 파스, 손거울, 빗, 빗거울, 양말, 커피, 쌍화차, 과자 등
다양하게 물건을 준비하여 장터를 열었습니다~
만원씩 지급된 돈(가짜돈)을 내고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시네요
물건의 가격을 계산하며 고르고 계십니다. 손거울을 추천해드리니 좋아하셨어요
천원내고 커피한잔~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커피가 따뜻하고 좋다고 하십니다.
조금씩 손님이 몰리면서 판매직원이 바쁘게 움직였어요
오늘 구입한 물건을 옆에 어르신에게 보여주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직접 돈을 내고 물건을 구입하면서
진짜 시장에 온 것 같아서 재미있고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장터는 언제 열리는지 궁금해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