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2교도소에 근무하시면서 사회복지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베데스다에는 근무외 시간을 이용해서 실습을 오시면서 인연을 맺고 계십니다.
오늘 아침 실습오시는 두분께서 실습오시면서 지켜보니 후원을 하고 싶으시다고 하십니다.
우리 거주인들에게 투명하게 잘 사용되는 듯 하고 산악프로그램 및 재활프로그램에 보탬이 되어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씀과 함께 정기후원신청서를 작성해주셨습니다.
한분은 정기후원 하고 계신곳이 있어서 못하지만 동감을 해 주시구요.
감사드립니다^^
또한 실습하시면서 지적장애인들을 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