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계신 수근이의 외할아버지와 외삼촌들이 추석 연휴에 오셨습니다.
선미씨에겐 아버지와 동생들이시구요...
연세도 있고 사정이 있어 아버지는 처음 오셨습니다. 서로 얼마나 좋으실까요...
주말이나 생각나시면 잊지않고 전화를 하셔서 목소리는 익숙하지만 처음뵙는데
저희도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 명절에 같이가서 하루밤이라도 같이 잘 수 있도록 하신다고도 하십니다. ^^
선미씨와 수근이가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
